미아사거리 금잔화 다녀왔어요!

한우 투쁠 육사시미 with 감태 투척

오늘은 미아사거리에 위치한

'금잔화'라는 술집을 다녀왔어요

혹시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372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데요,

정말 심야식당 느낌이 가득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곳이에요 💕

이 곳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파란 간판이 눈에 띄게 있어 찾기 수월해요

 

 

금잔화'는 간판이 없어서

처음에는 조금 헤매게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앞쪽의 분위기 있는 입간판에

가게 이름이 적혀 있어 금방 찾을 수 있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재즈 음악이 흘러나와 기분이 좋아졌어요

다찌석으로 꾸며진 내부는 아늑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이 가득해요. 🎶💖

다양한 종류의 술들이 넘쳐나고,

특히 예쁜 술잔이 많아 사진 찍기에 딱 좋았어요

🍶📸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어

모임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금잔화'의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돼 있었는데,

특히 한우 투쁠 사시미는

 정말 특별하면서 맛있게 느껴졌어요

술 맛있게 즐기기에 딱인 곳이라고 생각해요 🍲🥢

메뉴에는 각 술들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

선택하기가 수월했어요. 오디주 술을 주문했는데,

단 맛과 과주의 달짝지근

맛이 깔끔하게 느껴져 정말 괜찮았습니다

 술잔도 아주 예쁘게 디자인되어 있어

함께 있는 친구와 사진 찍기가 더욱 즐거웠어요. 🍻📷

육사시미는 정말

신선하고 부드러워서 만족스러웠어요. 🍜🥟

금잔화'는 분위기가 좋고

음식의 퀄리티와 가격대가 만족스러워서

미아사거리 맛집으로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졌어요

화장실이 따로 멀리 나갈 필요가 없어 편리했고,

아기자기한 감성이 돋보이는 이곳은

특별한 메뉴가 많아서

다양한 음식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다음에 근처에 올 때는

꼭 다시 찾아갈 생각이에요. 🌼🍽

마지막으로 그래놀라 쌀튀밥 아이스크림!!!

👍🏻☺️

이건 진짜 별미에요!

안먹고가면 후회할지도

 서울 강북구 월계로7길 42 1층이고,

영업시간은 월-목은 18:00부터 24:00까지,

금, 토는 18:00부터 01:00까지입니다

 일요일은 휴무이니 주의하셔야 해요

 전화로 예약도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DM으로 예약도 받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